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다 시대 (문단 편집) === 후기(기원전 1100년 ~ 기원전 500년) === [[펀자브]] 지방에 정착하였던 [[아리아인]]들은 기원전 10세기에 동쪽으로 이주하여 야무나 강과 [[갠지스 강]]의 중간에 있는 비옥한 평원을 점령하였는데, 이때 사제계급인 [[브라만]]을 중심으로 농촌사회를 확립하고 고립적이며 폐쇄적인 경제생활을 하였다. 그리하여 브라만교의 문화를 완성하였다. 이때 [[카스트]] 제도가 형성되었는데 [[브라만]](사제), [[크샤트리아]](귀족, 왕족), 바이샤(상인, 자영농), 수드라(농노)다. 이때 형성된 4계급이 후에 약간 변하긴 했지만, 현대까지도 인도 사회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웠다. 한편 [[브라만]]은 [[인간]]의 신으로 존중되었다. 그리고 후기 베다 시대에는 물질생활에 커다란 발전이 있었다. 이 시기에는 상당히 큰 국가가 출현하였다. 왕권이 커짐에 따라 부족회의나 원로회의는 약화되었다. 전기 베다 시대의 왕은 세습이나 선출로 정통성을 인정받았지만, 후기 베다 시대에는 귀족들 사이에서 권력다툼이 일어났고, 그 뒤에 [[브라만]]에 의해 왕으로 즉위하는 성스러운 의식을 벌인 다음에야 왕으로서 정통성을 인정받았다. 이 의식을 통해서 왕은 모든 도전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, 또한 누구의 도전도 용납하지 않는 신성한 존재임을 분명히 드러내었다. 이후 [[인도아리아인|아리아인들이 완전히 정착한 후]] 인도는 [[십육대국]] 시대로 넘어갔다. [[분류:인도의 역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